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번역체 문장/일본어 (문단 편집) === 한자어 남용 === 일본어를 한국어로 번역할 때 한자어를 쓰지 말라는 말이 아니다. 일본어 같은 경우는 [[훈독]], 즉 고유어 등도 한자로('[[卍]]'처럼 한자어 훈독도 있다) 표기하는 경우가 많지만 이것을 [[한국 한자음]]으로 그대로 번역하거나 이에 익숙해진 경우가 많다고 하는 것이다. 예를 들어, 단어에서는 'ずっと'를 '계속'으로, '確かに'를 '확실히'로 일대일로 번역하는 것을 들 수 있다. 더 나은 번역은 'ずっと'는 '내내, 줄곧, 늘'로, '確かに'는 '그렇다, 뚜렷하다, 분명하다'로 유기적으로 번역하는 것이다. 문장 단위에서는 "私は山を通りかかった旅人にずっと憧れてきた"를 "나는 산행하던 여행자를 계속 동경해 왔습니다"로 번역하는 것을 들 수 있다. 실제로는 "나는 산을 지나가던 나그네를 줄곧 그리워했습니다"로 번역하는 것이 훨씬 낫다. 한자어가 많이 사용될수록 법률 용어처럼 전문적이고 문장은 어려워진다고 하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. 이 말을 이해하기 어려우면 영어로 생각해 보면 된다. "I really want to talk with my boss."[* 저는 정말로 제 상관과 얘기를 나누고 싶어요.]와 "I sincerly request to have a conversation with my executive officer."[* 저는 최고 책임자와 진심 어린 대화를 간절히 청합니다.] 이 두 문장의 어감 차이를 생각해 보면 된다. 둘 다 같은 뜻이지만 뒤 문장이 훨씬 전문적이고 문장도 어렵다. 한자어로의 일대일 대응은 번역자 입장에서는 편하고 쉽지만,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는 오히려 문장이 어색해질 수 있다. 또한 일본어와 한국어의 한자어 뜻이 다른 경우도 있는데, 여기에는 대해서 [[언어간 동형이의 한자어]] 문서도 참고할 것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